추석 연휴 갑자기 몸이 아파 병원에 가야 한다면 응급의료포털에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확인하고, 가까운 곳에 방문하라고 보건복지부가 안내했습니다.
다만, 중증으로 의심되거나 증상에 대해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119로 신고해 상담받는 게 좋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은 하루 평균 8천799곳, 약국은 6천964곳입니다.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44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7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32곳 등 응급의료기관 413곳은 연휴 내내 24시간 운영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