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멤버 에스쿱스와 민규 씨가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프 바이브스'를 내놨습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어제(29일) 발매된 하이프 바이브스는 누구든 함께 즐기고 연결될 수 있는 뜨겁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한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5, 4, 3'는 강렬하게 끌리는 상대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솔직한 가사로 풀어낸 곡입니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로이 오비슨의 히트곡 '오 프리티 우먼'을 새롭게 연주해 녹음한 노래입니다.
에스쿱스와 민규 씨는 앨범에 수록된 모든 노래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번 앨범을 통해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작업 과정도 자유로웠다며, 자신들의 새로운 가능성과 신선한 색깔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