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현장
오늘(26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국제유통단지 내 장례식장 신축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지상 1층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중국 국적의 근로자 40대 A 씨 등 3명이 구조물 붕괴로 인해 3m 아래 지하로 떨어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추락한 이들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소방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