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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AI, 맹수될 수도 '케데헌' 더피될 수도"…안보리서도 언급된 '케데헌'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시간 24일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토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재의 AI는 새끼 호랑이와 같다'는 제프리 힌튼 교수의 말이 떠오른다. 새끼 호랑이는 우리를 잡아먹을 사나운 맹수가 될 수도 있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나오는 사랑스러운 '더피'가 될 수도 있다"며 "우리가 AI를 어떻게 다룰 지에 따라 전혀 다른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성: 정혜경 / 영상편집: 이승희 / 영상취재: 이병주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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