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9일 오전 3시 58분 러시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10㎞이며,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