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해양경찰서 청사
해양경찰관 순직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지역 해양경찰서와 파출소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이날 오후 인천시 서구 인천해양경찰서 청사와 옹진군 영흥파출소에서 각각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검찰은 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혼자서 구하려다가 숨진 해양경찰관 이재석(34) 경사 순직 사고와 관련한 내용 전반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