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도로서 신호 기다리는 황당 보행자'입니다.
한 여성이 차로 위에서 차들과 함께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신호가 바뀌자 자연스럽게 걸어서 차들과 함께 이동합니다.
지난 3일 서울 교대역 인근에서 포착된 모습인데요.
영상이 공개되자 대체 왜 보행자가 마치 자동차처럼 좌회전 신호를 받고 움직이느냐면서 황당하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었는데요.
현행 도로교통법상 보행자가 도로에 서서 차량의 정상적인 통행을 방해한 경우에는 범칙금이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 사기 전에 미리 연습하는 건가요" "운전자에겐 귀신보다 무서운 존재다" "혹시 차 안 탄 걸 까먹은 건 아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