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은 처음에는 힘을 얻지만 시간이 지나면 진실 앞에 스스로 무너집니다. 더딜수는 있었도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기 때문입니다. 고 이재석 경사의 순직과 관련해 해경 내부에서 진실 은폐 시도가 있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이 경사의 순직이 헛되지 않도록 진실의 문을 활짝 열어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