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멤버들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뜻깊은 나눔을 펼쳤습니다.
먼저 방탄소년단 RM은 생일이던 지난 12일 서울아산병원과 고려대의료원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RM은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 한 역시 생일인 어제(14일)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생일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채울 수 있게 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닿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