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어젯밤(13일) 9시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주민 A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전체가 불에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