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새벽 5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사거리 인근 지하에 설치된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마포구청은 안전 문자를 통해 "상암사거리 월드컵북로, 증산로 양방향이 교통 통제 중이니 우회해 다른 도로를 이용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침 7시 50분쯤 불이 완전히 꺼졌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마포구 상암사거리 통신구 화재 2시간여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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