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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 7일 만에 수갑 없이 귀국길…'불이익 없다' 확약받았지만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김수영 SBS 기자, 이현식 SB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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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금 근로자들 석방

김수영/ SBS 기자
"구금된 한국인, 애틀랜타 공항까지 약 5시간 이동해 전세기 탑승 예정"

● "절차 중단, 트럼프 때문"

김수영/ SBS 기자
"트럼프, 구금된 한국인 미국에 남아 달라 요청해 귀국 늦어져"

● 외교부·국무부 다른 발표

이현식/ SBS 기자
"미 국무부 성명에 '구금 한국인' 언급 없어"

● 총 330명 전세기 탑승

김수영/ SBS 기자
"한국행 전세기, 같이 근무하던 외국인 근로자 포함해 귀국"

● 상충되는 '트럼프 정책'

이현식/ SBS 기자
"트럼프, 공장 건설은 환영…미국인 참여토록 해라"
"미국 내 상충되는 의견 많아…트럼프, 어느 쪽 의견 택할지 예측 어려워"

● "수갑 등 없이 호송"

김수영/ SBS 기자
"구금 근로자들, 일주일 만에 석방…버스 탑승 후 공항으로 이동"
"신체 속박 문제로 한미 간 이견…계획보다 귀국 늦어진 듯"

● 재입국 불이익 정말 없나

이현식/ SBS 기자
"재입국시 불이익 정말 없을지 지켜봐야…자진출국 제도상 불이익 있을 가능성"
"신속 추방으로 볼 여지도 있어…개인별 케이스마다 다를 것으로 예상"

김수영/ SBS 기자
"비자 제도 개선 필요…정부, 워킹그룹 제안해 실무 협의 요청"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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