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파주 육군 포병부대에서 폭발한 모의탄이 과거에도 세 차례 오작동을 일으켜 한때 사용 중지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폭발 사고로 장병 10명이 다쳤습니다. 국방부 브리핑 현장 전해드립니다. (구성 : 정경윤 / 영상취재 : 박진호 / 영상편집 : 이승진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