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치 맨'으로 컴백한 에스파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활동에 나섭니다.
미국 인기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 등에 출연하며 현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습니다.
에스파는 현지시간 12일 미국 ABC의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합니다.
에스파가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지난 2023년 출연 당시 '베러 띵스' 무대를 선보였는데, 스튜디오 앞엔 새벽부터 찾아온 현지 팬들로 북적이기도 했습니다.
또 폭스 TV의 인기 토크쇼인 제니퍼 허드슨 쇼 녹화에도 참여하는데, 신곡 무대를 펼치고, '리치 맨'과 관련된 이야기도 나눌 예정입니다.
지난 5일 발매된 '리치 맨'은 선주문량만 111만 장을 기록해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열네 개 나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화면출처: 굿모닝 아메리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