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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산망, 5년간 '2천600여 차례' 해킹 시도 당해

최근 5년간 제주도가 운영하는 전산망이 2천600여 차례나 해킹 시도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자치도 전산망이 2천668차례 해킹 시도를 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2021년 955건으로 가장 많았고, 올해도 지난 7월까지 167건의 해킹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역 단체 전산망 해킹 시도는 이 기간 강원도가 8천670여 건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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