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방화에 이어 정치인 자택이 급습당하고, 사상자까지 속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반정부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발단은 지난 8월 14일 SNS에 올라온 영상 한 편인데요. 하원 의원 580여 명이 지난해 10월부터 자카르타 월 최저임금의 10배에 달하는 주택수당을 받아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부터입니다. 현지 교민을 통해 그들의 외침을 들어봤습니다.
(취재: 이병호 / 구성: 양현이 / 편집: 류지수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취재: 이병호 / 구성: 양현이 / 편집: 류지수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모닝와이드 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