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소방
어젯(9일)밤 8시 10분쯤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가 접수된 지 2시간 3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고 집에 있던 60대 남성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건물 일부가 불에 타면서 약 1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택 내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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