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말 한마디는 나를 지키는 힘이 되기도 하고 나를 상처입히는 칼날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명심보감에선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아니함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정치,사회 모두 험한 말이 난무하는 요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말로 나를 지키고 남에게 힘을 주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