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오늘(9일)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처음으로 44,000선을 넘어섰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한때 44,074까지 올랐습니다.
종전 역대 최고치는 지난달 19일의 43,876입니다.
현지 증시 전문가들은 8일(미국 동부시간)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한 데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사임 표명으로 새로 들어설 정부가 재정 확대 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기대감까지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