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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미국에서 우리 근로자 300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관행적으로 출장을 보낸 우리 기업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지만 사전에 아무런 시정요구도 없이 우리 국민을 중범죄자 취급하며 단속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조만간 전세기로 우리 근로자를 귀국시키기로 한 것은 다행이지만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과 안전장치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번 사태처럼 우리 국민의 안전과 권익이 침해당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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