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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에서 20대 남성 재소자 1명이 쓰러진 채 발견된 뒤 병원 이송 과정에서 숨져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7일) 오후 부산구치소에서 한 20대 재소자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송 과정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족들은 재소자들에게 폭행당해 숨진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으며, 교정 당국은 함께 방에 있던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