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로고 오늘(7일) 오전 0시 5분쯤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층에서 난 걸로 파악됐는데, 해당 세대에선 70대 남성 1명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102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약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진행하는 등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