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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분통…좌석 4칸 차지한 채 '쿨쿨'

이런 소식도 자주 전해드리게 되는데요. 지하철에서 또 한 승객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했다고요?

역시 온라인에 올라온 영상인데, 지하철 좌석 여러 칸을 차지한 채 드러누운 승객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퇴근길 지하철에서 사진을 보면 한 남자가 신발을 신은 채 가방을 베고, 좌석 4칸을 차지한 채 드러누워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글쓴이는 남자가 코까지 골며 자고 있어 다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호소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중도덕을 모르는 행태라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지하철이나 열차 좌석에 누워 민폐를 끼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7월에는 무궁화호 열차에서 한 승객이 5칸을 차지한 채 스마트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지난해에는 경춘선에서 맨발로 의자에 드러누운 승객의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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