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문제와 출산 휴가로 정상권에서 멀어졌던 미국의 일본계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가 US 오픈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4년 만의 메이저 4강 진출에 본인은 물론 어머니까지 뜨거운 눈물을 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