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규형 세계양궁연맹 부회장
대한양궁협회는 한규형 협회 부회장이 세계양궁연맹(WA) 부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회장은 어제(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WA 총회에서 WA 부회장으로 재선출됐습니다.
최경환 대한양궁협회 사무처장도 WA 헌장 및 규정위원회 위원을 연임하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오진혁 현대제철 코치가 기술위원회, 김진택 대표팀 의무팀장이 의무·과학위원회, 안형승 광주시 장애인양궁팀 감독이 장애인양궁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 부회장 등의 새 임기는 4년입니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