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철강산업단지 전경 지난 3일 오후 5시 23분 경북 포항시 남구 장흥동 철강산업단지 내 화물 상하차 작업장에서 트레일러 기사인 70대 A 씨가 차와 적재물 사이에 끼였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화물 운송 작업을 준비하던 중이었다는 주변인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