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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뛰어보고 싶냐고요?"…'22살 혼혈' 카스트로프의 인터뷰 탈압박 스킬

미국·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뉴욕에서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깜짝 발탁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는 이번 9월 A매치 기간 가장 주목받는 선수입니다. 독일 태생으로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그는 "제 마음이 한국을 택했다"며 태극마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라운드에선 파이터지만 인터뷰에선 담백한 태도로 눈길을 끈 그는 "월드컵은 저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의미"라며 각오를 전했습니다. 카스트로프의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확인해 보시죠.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희훈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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