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운동장에 떨어진 공포의 낙뢰'입니다.
금방이라도 폭우가 쏟아질 것 같아 보입니다.
하늘이 온통 먹구름으로 가득한데요.
이런 궂은 날씨 속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번쩍이는 번개와 함께 천둥소리가 귀를 때립니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한 대학 운동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번개가 떨어졌는데요.
학생들은 비명을 지르며 사방으로 달아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학생들은 나무에 조금만 더 가까웠다면 대형 참사로 이어졌을 것이라며 정말 운이 좋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폭우와 천둥, 번개가 잦은 시기라며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간발의 차로 피한 죽음의 섬광"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란 말이 이래서 생겼나" "공 차고 놀다가 트라우마 생기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Bharat Samachar, imayankin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