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하면 몸이 축 늘어지고 떨리는 증상을 보여 이른바 '좀비 담배'로 불리는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전자담배가 싱가포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당국은 지난 1일부터 규제를 대폭 강화했는데요. 에토미데이트 함유 마약성 전자담배를 수입·유통할 경우 최대 징역 20년·태형 15대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이병호 / 구성: 양현이 / 편집: 권나연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이에 따라 싱가포르 당국은 지난 1일부터 규제를 대폭 강화했는데요. 에토미데이트 함유 마약성 전자담배를 수입·유통할 경우 최대 징역 20년·태형 15대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이병호 / 구성: 양현이 / 편집: 권나연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모닝와이드 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