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 스포츠 정신을 잊은 걸까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함께 메이저리그사커 인터 마이애미 소속으로 뛰고 있는 수아레스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죠.
경기장에서 양쪽 팀 선수들이 모여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수아레스가 누군가를 향해 침을 뱉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지난달 말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사커 결승전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수아레스가 속한 팀이 지고 말았는데 그 뒤 수아레스가 상대 팀 선수에게 싸움을 걸어 몸싸움이 벌어진 데다 상대 팀 직원에 침을 뱉기도 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고 하네요.
안 그래도 수아레스는 이전에도 상대 팀 선수를 여러 차례 물어 핵이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 인성 참 안 바뀐다며 팬들의 실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AIwaysRonaldo, Alex R Par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