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오늘 중국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를 동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이 중국 베이징역에 도착한 순간을 촬영한 중국 신화통신 사진에는 김주애로 추정되는 여성의 모습 일부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국정원은 이와 관련해 김주애의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