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울산대병원 집단사직 전공의 77.6% 복귀…의료 공백 해소 기대

지난해 2월 의정 갈등으로 울산대병원을 떠났던 전공의 상당수가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울산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한 결과 의정 사태 이전 전공의 현원 대비 77.6%가 복귀했습니다.

레지던트는 기존의 76.6%, 인턴은 81.3%가 돌아온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전공의 복귀로 1년 반 넘게 지속된 의료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UBC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