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금어기가 끝나면서 일부 해역에 어선이 몰릴 것으로 보여 해양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금어기 해제 첫 날인 어제(1일) 오전에만 군산에서 낚시어선 112척이 출항했다며, 어선 등이 몰리는 일부 해역에서 사고 위험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다음 달 말까지 주요 주꾸미 낚시 구역에 소형 경비정을 배치하는 등 특별 안전 대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