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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만 5.5m '소름'…주택가 출몰해 고군분투

남의 집 담장 넝쿨을 왜 후려치는 걸까요?

건너편으로 가서도 거침없는데 자세히 보니 넝쿨 위로 빼꼼 뭔가가 보입니다.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 주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야생 킹코브라 한 마리가 주택가에 나타났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청 직원이 간신히 숲으로 돌려보냈다고 하네요.

킹코브라는 길이가 5.5m까지 자라는 세계에서 큰 독사로, 코끼리도 한번에 물어 죽일 수 있는 맹독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nd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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