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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철없는 학창 시절…단언컨대 학폭 없었다"

배우 고민시 씨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직접 반박에 나섰습니다.

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민시 씨가 학창 시절 금품 갈취와 폭언 등 학교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명백한 허위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는데, 세 달 만인 지난 토요일 고민시 씨는 SNS에 일탈을 즐거워하며 철없는 학창 시절을 보낸 학생이었지만, 단언컨대 학교폭력을 한 사실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가해자가 아님을 증명할 모든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오래 걸리더라도 진실을 밝힐 때까지 멈추는 일은 없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고민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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