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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이진숙, 대구시장 출마 생각 있으면 그만두고 나가야"

우상호 "이진숙, 대구시장 출마 생각 있으면 그만두고 나가야"
▲ 우상호 정무수석

우상호 정무수석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향해 "출마할 생각이 있으면 그만두고 나가는 게 맞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우 수석은 어제(30일) '전국 민방(민영방송) 특별 대담'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위원장은) 방통위원장을 하는 목적이 정치적인 것 같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우 수석은 "제가 국무회의장에서 보면 시키지 않는데 꼭 준비해온 발언을 해서 뉴스를 만든다. 우리가 브리핑하지 않아도 본인이 나가서 소셜미디어(SNS)에, 혹은 기자실에 가서 본인이 한 얘기를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대구시장 출마설도 있다"며 "아무리 봐도 이분은 정치적 목적으로 자리를 활용하는 것 같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 위원장을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으로 직권면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그제 브리핑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미 감사원이 7월 초에 이 위원장이 정치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결론냈다"며 "상당히 엄중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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