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색 작업
경기 김포 농수로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29일) 오후 2시 57분쯤 김포시 고촌읍 태리에서 70대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 씨 아내는 "발전기를 조작하려고 농수로에 내려간 남편이 실종됐다"고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구조대원 등 44명과 차량 8대를 동원해 실종 지점 인근 논밭과 하천 등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고, 오늘 오후 1시 54분쯤 인근 하천에서 숨진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농수로에 빠져서 숨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