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11시쯤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 내 보트 정박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작업자 8명이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곧바로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철거 작업 중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뚝섬유원지 보트 정박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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