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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WTT 왕중왕전 혼복 출전 확정

탁구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WTT 왕중왕전 혼복 출전 확정
▲ WTT 유럽 스매시에 나선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한국 탁구의 '환상의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연말에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 출전을 일찌감치 확정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WTT 파이널스에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인 린스둥-콰이만(중국) 조와 함께 출전합니다.

WTT 파이널스는 WTT 시리즈인 그랜드 스매시와 챔피언스, 컨텐더 성적을 기준으로 랭킹 포인트가 높은 선수들만 초청해 우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입니다.

남녀 단식에는 각각 16명, 혼합복식에는 각각 8개 조가 출전해 경쟁을 벌입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올해 WTT 자그레브 대회와 류블랴나 대회 정상에 올랐지만, 미국 스매시와 유럽 스매시에선 결승에서 린스둥-콰이만 조의 벽에 막혀 모두 준우승했습니다.

또 남자 단식에서 세계랭킹 1위인 린스둥과 WTT 시리즈에서 꾸준하게 성적을 낸 하리모토 도모카즈(세계 3위·일본), 왕추친(2위·중국), 트룰스 뫼레고르(5위·스웨덴), 여자 단식에선 부동의 세계 1위 쑨잉사와 콰이만(4위), 천싱퉁(3위), 주율링(7위·이상 중국)이 왕중왕전 출전을 사실상 예약한 상태입니다.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는 아시아선수권(단체전)이 열리는 만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WTT 챔피언스 마카오(9월 9일∼14일)와 WTT 중국 스매시(9월 25일∼10월 5일) 성적에 따라 출전자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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