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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양당 연찬회…"당정은 하나" vs "다시 시작"

<앵커>

정기국회를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개최한 1박 2일의 연찬회가 조금 전 끝났습니다. 민주당은 당과 정부가 하나임을, 국민의힘은 새로 시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경원 기자입니다.

<기자>

9월 정기 국회를 앞두고 어제(28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민주당 의원 연찬회.

정청래 대표는 앞으로 진행할 개혁 과제에 많은 저항이 있을 것이라며,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하나가 돼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 : 우리가 똘똘 뭉쳐서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간다면 우리가 헤쳐나가지 못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의원 전원은 주권자 국민과 함께 내란을 완전히 끝장내고, 일치단결해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갈등과 대립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연찬회 이틀차 일정을 국민에게 보내는 손 편지 쓰기 행사로 시작했습니다.

과거를 딛고,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당에서 나눠준 편지지에 각자의 다짐을 써내려 갔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민의힘이 부족했다, 변하겠다면서 깨어서 고민하고 해결하는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제대로 된 정책정당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고 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한 명도 빠짐없이 함께 싸우는 그런 정당으로….]

국민의힘 연찬회는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두는 민생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하며,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영상편집 : 위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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