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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H 사장에 김용진 전 경제부지사 내정

경기도, GH 사장에 김용진 전 경제부지사 내정
▲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 

경기도는 29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신임 사장에 김용진 전 경제부지사를 내정해 도의회에 인사청문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1986년 행정고시(30기)에 합격해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대변인, 한국동서발전 사장,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동연 지사가 경제부총리이던 당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역임했으며,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선대위 비서실장, 도지사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 지사를 보좌한 것은 물론 올해 4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때는 외곽조직을 꾸려 김 지사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민선 8기 출범 당시인 2022년 7월 경기도 경제부지사로 취임했으나 도의회 여야 대표의원들과의 만찬 회동에서 '술잔 투척' 논란에 휩싸여 취임 사흘 만에 자진 사임했습니다.

GH 사장은 지난 3월 초 전임 김세용 사장의 사직으로 5개월여째 공석인 상태였습니다.

경기도는 아울러 신임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에 남양호 전 도평생교육진흥원장을 내정해 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했습니다.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다음 달 5~19일 열리는 임시회 기간에 진행됩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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