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일본·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28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8일) 새벽 3박 6일간의 미국·일본 순방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번 방미 일정에서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신뢰 관계 구축의 첫발을 뗐습니다.
방미에 앞서 일본을 먼저 찾은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한일관계를 발전시켜 한미일 협력 여건을 조성하고, 강화하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귀국한 이 대통령은 참모진들과 순방 성과와 국내외 현안을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