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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대상으로 한 폭발물 협박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엔 서울에 있는 중학교 세 곳이 폭발물 협박을 받아 학생들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를 처리하는 막대한 공권력의 투입은 또 다른 긴급상황을 대처하지 못하게 합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공중협박은 결코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치부할 수 없는 명백한 중대 범죄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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