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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물고기 넣을 곳이 없어서" 차 보닛을 수족관으로? 경고 날린 경찰

중국 선양에서 한 남성이 전기 SUV 보닛을 통째로 ‘수족관’으로 개조한 영상이 SNS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차량 보닛 위는 비닐 랩과 보호 필름 사이에 물과 살아있는 물고기가 들어 있는 상태였는데요.

차주는 “낚시하러 갔다가 양동이를 깜빡해, 임시로 보닛에 물고기를 담았다”고 해명했지만,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동물 학대 논란이 일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이병호 / 구성: 양현이 / 편집: 정다운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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