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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만 예정자 30만 4천 명…2년 연속 늘 듯

올해 건강보험 통계상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만 예정자가 3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작년보다 2만 명 넘게 많은 수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생아 수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국회예산정책처의 '인구·고용동향과 이슈'에 따르면, 올해 분만 예정자 수는 30만 4천 명으로 이는 올 5월까지의 건강보험 임신바우처 사업 신청자를 분만 예정일을 기준으로 구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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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배송을 통해 수산물 반찬류의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연어장과 게장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확인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연어 8개와 게장 7개 등 모두 15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연어장 2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사 대상 중 게장 4개 제품에서는 위생 지표균인 대장균이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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