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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앞에서 서영교 의원에 욕설한 보수 유튜버 검찰 송치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

서울 종로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을 향해 욕설한 50대 보수 유튜버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기간인 3월 21일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파면 촉구 기자회견 중이던 서 의원에게 "네가 운동권이냐" 등의 비난과 함께 욕설한 혐의(모욕 등)를 받습니다.

서 의원은 이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씨를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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