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세븐틴이 그제(12일)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유네스코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세븐틴은 지난 6월 자선 경매에서 마련된 수익금 25만 달러, 우리 돈으로 3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함께 창설한 세계 청년 기금을 강화하는 데 쓰입니다.
멤버들은 지금도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전 세계 모든 청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