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도날드에서 어린이 ‘해피밀’ 세트를 구매하면 포켓몬 장난감과 트레이딩 카드를 증정하는 행사가 지난 8일 시작되면서, 사은품만 챙기고 햄버거는 버리는 사태가 급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맥도날드는 11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의 미흡한 대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해피밀 판매 개수 제한과 운영 방해 고객 탈퇴 처리 등 방지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현장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장희정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