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구급차 오늘(12일) 오전 10시 55분 경기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의 한 주방용품 재활용 공장에서 80대 남성 A 씨가 2층 높이(2.5m)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A 씨는 해당 공장 대표로 당시 공장 내 2층 높이에서 물건 적재함 설치 작업을 하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