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일본인 스타 이치로가 친정팀 시애틀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키 2m8cm의 또 다른 전설, 랜디 존슨이 포수로 나섰는데 포수 장비가 앙증맞아 보이는 착시를 일으키네요.